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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09-13 15:02
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- 김용택詩
 글쓴이 : 수선화
조회 : 2,748  

 

 



[화백 이수동 - "들" 2004년 作]

 

 


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

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.
이 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해요.

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
환한 달이 떠오르고
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.

간절한 이 그리움들을
사무쳐 오는 이 마음을
달빛에 실어 당신에게 보냅니다.

세상에!
강변이 곱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.

흐르는 물 어디쯤
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
아~ 문득 문득 들려옵니다.

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.
이 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하네요.

 


 
김용택 詩, 오숙자 곡, 소프라노 김희정, 
 
 

 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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